부산 동래) 깔끔한 브런치 맛집, 알베로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디야입니다:)
제 고향인 부산 동래구를 방문했다가
괜찮은 브런치집을 발견해서 후기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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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로

📌 주소 :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00번길 30
(미남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
⏰ 영업시간 : 화~일 11시~20시 30분
(라스트 오더 : 20시)
💵 가격 : 음료 4~6천 원대, 브런치 1만 원대
🚗 주차 : 가능, 협소
📞 문의 : 051-50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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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역괴 동래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는 2~3대 가능한 정도로 협소한 편이에요.

가게 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아요.
4인용 테이블 3개, 6인용 3개 있었고

따로 분리된 공간이 한 군데 있는데
여기도 테이블이 하나 있었어요.

카페만으로도 이용가능하고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브런치 메뉴로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가 있고
맛보려고 종류별로 하나씩 주문했어요.

음료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음료 천 원 할인돼요!

리코타 샐러드 플레이트 (13,500원)

시그니처인 리코타 샐러드는
위에 포도와 토마토가 가득 올라가 있고
직접 만든듯한 리코타 치즈가 가득 나와요.

쫄깃한 난을 찢어서 샐러와 과일 하나 올려먹으면
애피타이저로 딱 알맞았어요! 맛있네요.

사장님께서 혼자 운영하셔서 시간은 걸렸지만,
피자와 파스타가 함께 나왔어요.

마르게리타 피자 (14,500원)

먼저 피자는 토마토소스 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고
그 위에 바질페스토가 둘러져 있었습니다.
일반 마르게리타보다는 바질향이 더 강해요.

개인적으로 바질을 좋아해서 맛있었고
치즈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좋았어요!

새우 관자 오일파스타 (13,000원)

다음은 새우관자 오일 파스타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새우가 정말 통통하게 맛있었고,
매운 표시가 있어서 매콤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전혀 안 맵고 일반적인 오일 파스타 맛이었어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6,000원)

리뷰에 요거트 스무디가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주문해 봤는데 진짜 시원하게 맛있었어요.
브런치 주문해서 지불한 가격은 5천 원이였습니다.

바닐라라떼 (4,800원)

바닐라라떼는 조금 덜 달게 요청했지만 달았고
특별함 없는 일반적인 커피 맛이었어요.

메뉴 3개, 음료 3개 시켰더니
각 음료마다 천 원 할인이 되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괜찮았어요.

미남역 근처에서 브런치 가게 찾으신다면
알베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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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남역 브런치 맛집
알베로 솔직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