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손두부&코다리조림 맛집, 두코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디야입니다:)
의도치 않게 오늘도 코다리조림을 판매하는
두코의 후기를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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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코 광주신현점

📌 주소 : 경기 광주시 오포읍 새말길 215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시 30분~21시 30분
💵 가격 : 코다리조림 소 39,000원
두부전골 2인 24,000원
🚗 주차 : 가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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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아주 넓은 편이에요.
관리해 주시는 직원분도 있어서
주차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입구엔 대기명단 작성하는 곳이 있었어요.
저는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꽤 많았어요.
바로 보이는 곳에 4인용 테이블 10개 정도 있었고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해 보였어요!

안쪽 공간에도 추가로 4인용 테이블
4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메뉴판은 사진 참고해 주세요!
코다리조림과 두부 요리가 유명하고,
3대 천왕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주문은 자리에 있는 패드로
편하게 셀프로 하시면 됩니다!

메뉴를 기다리며 원산지도 확인해 봤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기본 밑반찬이 나왔어요.
양배추 샐러드, 청포묵무침, 백김치, 깻잎장아찌,
동태전, 멸치조림이 나왔고
이외에 김과 콩나물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앞접시와 양배추 샐러드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 되고,
김치와 김은 1회 리필만 무료라고 해요.

짜박두부 2인분 (24,000원)

짜박 두부가 먼저 나왔어요.
버너와 함께 나와서 끓은 뒤 먹으면 되고,
자작한 양념에 두부와 파가 들어있어요.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 메뉴이고
양념에 들깨맛이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두부 자체는 부드럽고 고소했는데
들깨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어요.

참고로 공깃밥 포함입니다!

코다리조림 소 (39,000원) + 떡 추가 (2,000원)

다음은 코다리 조림이 나왔어요!
총 3마리이고 밥은 따로 추가하셔야 해요.

덜 매운맛으로 주문했더니
맵찔이 기준으로 딱 적당했고,
양념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떡 좋아하시면 떡추가 하세요!
양도 많고 통 가래떡이라서 아주 쫄깃하고
양념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콩비지전 (9,000원)

마지막으로 사이드로 콩비지전을 주문했는데
바삭한 식감을 기대했는데 약간 퍽퍽..?
두부의 식감 그대로라서 조금 실망했지만
정말 건강한 맛의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콩비지전보다는
들기름 두부구이를 주문할 것 같아요!

그 외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도 있었어요.
모두부와 두부과자, 재래김과
코다리조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당일 제조한 콩비지도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남녀 분리되어 있어서 괜찮았답니다!

두부 요리와 코다리조림 모두 맛있어서
두 명에서 방문하면 하나 선택하기 힘드니까
여러 명에서 방문하셔서 둘 다 즐기시는 게
더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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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두부와 코다리조림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두코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