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직장인 점심으로 방문하기 좋은 중국집, 웨이웨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디야입니다:)
역삼에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러 방문하기 좋은
중국음식 맛집 후기를 가져왔어요!

---

🍴웨이웨이

📌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42 아크플레이스
(역삼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이내)
⏰ 영업시간 : 월, 화, 목 11시~21시
(브레이크 타임 : 15시~17시)
수, 금 11시~15시
(라스트 오더 : 영업 종료 1시간 전)
❗️토, 일 정기 휴무
💵 가격 : 단품 8~9천 원대
🚗 주차 : 가능

---

내부가 생각보다 아주 힙(?)한
어반스커트 1층에 위치한 식당이고,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가능해요.

출입구 근처에 바로 위치해 있었고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많았어요.

웨이팅 장부가 앞에 놓여있으니
명단 적으시고 옆에 있는 의자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

내부에 사람이 정말 많았고
2인용 테이블과 4인용 테이블이 있었는데
9~10개 정도 있는 규모였어요.

그리고 혼밥족들을 위해
바 형식의 테이블도 4자리 있었습니다.

메뉴는 사진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세트는 미니탕수육 8피스 포함이라고 해요.

기본 세팅으로는 물, 짜사이, 단무지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원산지도 확인해 봤고,
앞치마는 행거에 걸려있었어요!

참고로 디너에는 훠거 샤브샤브도 한다고 해요.
내용은 사진 참고하세요!

크림치즈볼 베이컨볶음밥 (8,000원)

크림치즈볼 베이컨볶음밥이에요.
짬뽕 국물과 함께 나왔는데,
떠먹어보니 불맛이 많이 나서
짬뽕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

볶음밥 위에 크림치즈볼이 하나 토핑되어 있었고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처럼
데리야끼, 마요네즈 소스가 뿌려져 있었어요.

숙주나물이 한가득 들어가 있었고
바빠서 그런지 베이컨이 다 붙어 있었어요.
볶음밥에도 불맛이 적당히 나서 괜찮았고
소스가 많아서 조금 느끼한 느낌이지만
숙주랑 같이 섞으니까 적당했어요!

같이 주신 짬뽕 국물이랑 잘 어울렸고
밥알이 꼬들꼬들해서 맛있었어요.

깨끗하게 완밥 해버렸습니다.ㅎㅎ
많이 드시는 남성분이 드시기엔
양이 조금 작을 것 같긴 해요..!

이 외에도 짜장면이랑 마라탕면도
다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메뉴 먹어보고
다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역삼의 웨이웨이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