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줄 서서 먹는 만두 맛집, 흥륭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디야입니다 :)
오늘은 가오슝의 조식 맛집으로 유명한
흥륭거 후기를 가져왔아요.

🍴 흥륭거
📌 위치 : MRT 치안진역 근처
⏰ 영업시간 : 수~일 4시 30분~11시 30분
💵 가격 : 메뉴당 1~3천 원대
❗️ 월, 화 휴무
흥륭거는 오전에만 장사하는 조식 식당이에요.
가오슝역 근처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서 왔습니다.
만약 MRT 타고 오신다면 주황색 라인인
치안진역에서 내려서 오시면 됩니다!

저는 토요일 오전 10시쯤 방문했고,
줄이 생각보다 꽤 있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는 빨리 줄어요.
약 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구경했는데
오른쪽 문은 내부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고
왼쪽이 주문하며 음식 찾는 곳이에요.

기다리면서 보는데 끊임없이 탕바오가 나와요.
김이 펄펄 나는 게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메뉴판은 가게 위쪽에 붙어 있습니다.
근데 번역되어 있진 않아서 당황했는데

옆의 벽에 유명한 메뉴들의 사진과
영어, 한국어로 번역된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다만 주문하는 방법이 조금 특이했는데요,
이케아 푸트코트처럼 라인을 따라 이동하면서
쟁반에 음식을 고른 뒤 마지막에 계산해요.

식당 입구에 도착을 하면
아래쪽에 검은색 쟁반을 하나 들어 올려요.

가장 처음에 있는 게 탕바오인데요,
원하는 개수를 말하면 쟁반에 올려주십니다!

중간에 샤오빙은 주문받은 대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셔서 요청해야 하고

쇼케이스엔 만들어진 음식들이 있었는데
군만두, 주먹밥, 토스트 등과
요우티아오, 무떡, 딴삥 등이 있었어요.

저는 그중에 먹어보고 싶었던
딴삥을 골라서 쟁반 위에 올렸습니다!

줄지어서 생각보다 빠르게 이동하니까
무엇을 먹을지 미리미리 생각해 두셔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또우장은 계산하는 곳 옆에 있습니다.
카드는 안 되는 것 같고 현금으로 결제했습니다.

안쪽에서는 만두를 계속해서 만들고 계셨습니다.

구매 후에는 내부에서 식사할 수 있는데요.
자리 나면 앉는 시스템이라 잘 봐야 해요.
1층 좌석은 2인용 테이블 5개 정도에
4인용 테이블도 2~3개 있었습니다.

전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여긴 바 테이블로 된 곳이 창가와 계단 쪽에 있었고
5~6개 테이블이 추가로 있었어요.
엄청 넓은 건 아니지만 회전율이 빠른 편입니다!

1층과 2층 공용 공간에는 일회용 수저와
각종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침을 잘 안 먹는 편이라 간단하게
탕바오 하나와 딴삥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탕바오는 육즙이 가득 들어있어서 촉촉했어요.
못 먹으면 후회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딴빙은 전병에 계란 무쳐서 구운 맛...?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침으로 좋을 것 같았어요.
다들 필수 코스로 방문하시길래
아침 잘 안 먹어도 궁금해서 갔는데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간단히 지나가며
먹기 좋고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어요!
가성비 좋은 조식 식당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흥륭거 · No. 186號, Liuhe 2nd Rd, Qianjin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1
★★★★☆ · 아침식사 전문 식당
www.google.co.kr
지금까지 가오슝 조식 맛집 흥륭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