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연남동 카페, 테이블 연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디야입니다:)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쿠키가 맛있어 보여서 방문했던
연남동 카페 테이블 연남 후기를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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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연남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16, 2층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이내)
⏰ 영업시간 : 월~금 12시~21시
토 12시~22시, 일 12시~20시
(화요일 정기휴무!)
💵 가격 : 카페음료 5~6천 원대
디저트 3~6천 원대
🚗 주차 : 불가, 골목이에요!
❗︎ 루프탑 카페지만, 겨울이라 닫아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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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다 메뉴를 보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카페는 2층해 위치해 있고,
외부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출입구가 나와요.
테이블 연남 스티커가 문에 붙어있네요.

들어가면 거울과 트리가 한편에 놓여있고,
주방 내부가 살짝 보였어요.

내부는 아주 좁은 편입니다.
테이블 3개와,

바 테이블이 다예요.
바 테이블엔 의자가 4개 놓여있었습니다.

물은 셀프입니다! 구석에 비치되어 있네요.

음료 메뉴판이에요.

디저트는 쇼케이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치즈케이크도 많이 드시던데,
저녁 먹으러 갈 예정이라 참았습니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
아이스 바닐라라테(5,000원)
생딸기우유(6,500원) 주문했고,
디저트는 레몬 까눌레(3,000원)
레몬 얼그레이 쿠키(4,500원) 주문했습니다.

트레이가 귀여웠고
트리 모양의 예쁜 접시에 디저트가 나왔어요!

커피류는 일반적인 커피 맛이었고,
생딸기우유는 잘 섞어 마시면
적당히 달고 딸기과즙이 씹혀서 맛있었어요. 레몬 까눌레 위에는 튜브가 꽂혀있었는데
레몬즙이었고, 쭉 짜서 먹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안 달고 그렇게 시지 않아요.
조금만 더 쫄깃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레몬 얼그레이 쿠키는
가운데 직접 만드신 레몬커드가 올라가 있고,
쿠키가 얼그레이 반죽이었습니다.
레몬커드 쪽만 먹으면 조금 시게 느껴지는데
쿠키 부분과 함께 먹으면 딱 적당했어요. 저는 까눌레보다 쿠키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루프탑 카페로 유명하던데,
추운 겨울에 방문해서 그런지
루프탑 이용이 제한되었습니다.ㅜㅜ

화장실은 내부에 있었어요!

다음엔 날씨 좋을 때 루프탑을 이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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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테이블 연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