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종류가 다양한 베이커리 카페, 테이블 1629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디야입니다:)
근처를 지나가다가 분위기 좋아 보이는 카페를
발견하고 저장해 뒀다가, 기회가 돼서 방문한
테이블 1629 후기를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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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 1629

📌 주소 : 서울 관악구 장군봉2길 32-1
(봉천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
⏰ 영업시간 : 매일 11시~23시
💵 가격 : 음료 4~6천 원대, 디저트 2~7천 원대
🚗 주차 : 가능, 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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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마당에 2~3대 정도 주차 가능한
자리가 있었고 2시간 무료주차 가능했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보이고, 뒤를 돌면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하나씩 종류를 살펴보면 쿠키, 스콘, 까눌레,
타르트, 마들렌, 휘낭시에 등 구움 과자류와

포카치아, 바게트, 앙버터, 프레첼, 베이글,
바게트류의 브레드도 있었고

식빵류, 치아바타, 소금빵, 깜빠뉴, 크로크무슈,
크로와상, 러스크 등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그 외에도 쇼케이스에 파운드, 케이크, 다쿠아즈,
브라우니, 슈, 샌드위치 등도 있었습니다.
가격도 크기에 비해 저렴한 편인 것 같았어요.

베이커리가 유명한 카페이다 보니
디저트 나오는 시간도 안내되어 있었고,
케이크 주문제작도 가능했어요.
가격은 사진 참고해 주세요!

음료도 메뉴가 아주 다양했고,
빙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에 진심이라 그런지
다양한 원두의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1층엔 테이블이 없어서 주문을 한 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 줍니다.

ㄱ자 형태로 좌석이 정말 많았는데
4인용 테이블 10개 내외, 2인용 테이블 20개 정도?
그리고 노트북을 쓸 수 있도록 콘센트가 있는
12인용의 긴 테이블이 하나 놓여 있었어요.

카페 이용수칙도 붙어있어서 찍어와 봤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레귤러랑 양 차이 별로 없어서
다음엔 그냥 레귤러로 주문할 것 같고,
배가 너무 불러서 베이커리는 못 시켰는데
다음에 간다면 꼭 시켜 먹고 싶어요🥲

참고로 2층 내부에 남녀 분리된 화장실도
함께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전체적으로 카페가 넓은 편이라
좌석이 많아서 좋았지만, 긴 테이블 외엔
콘센트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근처에 있는 카페 중엔 가장 크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서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다시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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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봉천의 베이커리 카페
테이블 1629 솔직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