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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

관악) 낙성대역 타코 맛집, 비스트로오스틴

by 디야:)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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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야입니다:)
오늘은 낙성대역 근처 타코 맛집인
비스트로오스틴 후기를 가져왔어요.


🍴 비스트로오스틴

📌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로 566-1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
⏰ 영업시간 : 수~일 11시 30분~24시
(브레이크 타임 : 14시 30분~17시)
화 17시~24시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 타코 8천~1만 원대


낙성대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보이는 길가에 위치해 있어요.

내부엔 2인용 테이블 5~6개 정도 있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귀엽게 꾸며져 있었어요.

카운터와 주방 쪽도 특이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고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메뉴는 서울 타코 맛집답게
타코 메뉴에 시그니처가 많았고,
그 외에도 퀘사디아, 엔칠라다, 펜네, 파히타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주류도 병맥주, 데킬라, 하이볼, 칵테일류 등
다양한 종류로 판매하고 있으니
간단히 한잔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참고로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네요.

타코 맛집이라서 저는 타코 종류로만 주문했는데
다른 비주얼의 두 가지 타코가 나왔어요.
메뉴 하나씩 리뷰해 볼게요!

우선 기본 메뉴로 제공되는
나쵸와 살사소스입니다.

소스를 콕 찍어서 한입 먹어보면..
역시 아는 맛이 무섭죠..? 너무 맛있어요!
나초 한 봉지 가득 사서 먹고 싶네요..ㅜㅜ

카르니타스 2pcs (8,000원)

다음으로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돼지고기 타코 카르니타스입니다.

18시간 삶고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와
양파, 루꼴라가 올라가 있었고,
함께 주신 라임 한 조각을 뿌려줍니다!

손으로 반을 접어서 한입 먹으면...
우선 또띠아가 엄청 특이해요!
일반 타코집이랑 다르게 쫄깃하달까..?
직접 만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해요.

돼지고기는 폴드포크 같았는데 부드러웠고
루꼴라랑 잘 어울리며 향신료 맛이 심하지 않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리아 타코 3pcs (12,000원)

다음으론 처음 보는 비리아 타코입니다.
일반적인 타코랑 달리 구워진 또띠아에
내용물이 들어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치즈, 소고기, 그리고 매콤한 무언가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또띠아가 바삭해서 식감이 너무 좋았고
타코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소고기로 만든 스튜인 비리아 스튜,
그리고 아보카도, 마요네즈가 섞인 맛의 소스
이렇게 두 가지가 나왔는데 타코를 소스에
찍어먹는 건 처음이라 아주 색달랐고,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정신 차려보니 빈그릇만 남아있었습니다..😅
맛있어서 10분 만에 격파해 버렸어요. ㅎㅎ

폴드포크 버거나 파히타도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에 방문하면 먹어봐야겠어요!
그때 다시 후기 가져올게요:)


지금까지 특색 있는 서울 타코 맛집
비스트로오스틴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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