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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푸꾸옥/3일차) 에어컨 빵빵한 코코넛 커피 맛집, 안바카페 솔직후기

by 디야:)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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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야입니다:)
킹콩마트 근처를 지나가다가
외관이 너무 예쁜 곳을 카페를 발견해서
방문했던 후기를 가져왔어요.


☕️ AnBa Cafe

📌 위치 : 푸꾸옥 킹콩마트 근처
⏰ 영업시간 : 월요일 7시~17시 30분
화~일 7시~21시 30분
💵 가격 : 음료 3~4천 원대, 스무디볼 6천 원대
브런치 및 음식 6천~9천 원대


킹콩마트 근처에 위치해 있었고
외관이 식물과 꽃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아주 자연친화적이고 예뻐서 눈에 띄었어요!

들어가자마자 공원처럼 가운데 정원이 있고

그 옆으로는 독립적인 야외 좌석들이 있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조금 더웠어요.

우거진 풀 지붕이 있는 곳 안으로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계시는 곳과 함께
또 다른 야외 좌석이 나옵니다.
물론 여기도 에어컨은 없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내부엔 ㄱ자 형태로 이루어진 실내공간에
7개 정도의 테이블이 놓여 있었고

실내의 또 다른 실내룸이 있었는데
5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약간 에어컨의 쿰쿰한 냄새가 났어요.
그래서 다시 나와서 실내좌석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가져다주세요.
커피 메뉴도 종류가 정말 많았고,

콜드브루, 콤부차, 스무디볼도 있었고
아이들이 먹기 좋은 주스류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 튀김류, 아이스크림, 맥주와
브런치류, 스파게티, 버거, 피자 등
다양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디저트로는 크루아상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긴 했습니다...!

저는 커피만 마시고 밥 먹으러 갈 예정이었어서
대표 메뉴라는 코코넛 커피랑
망고 키위 스무디볼 하나를 주문했어요.

코코넛 커피(80,000동/4천 원대)

먼저 코코넛 커피는 얼음이 갈려있는
블랜디드 형태의 음료였고
위에 코코넛칩이 토핑 되어 있었어요.

맛은.. 이게 코코넛 커피지 싶은 느낌으로
코코넛과 커피의 느낌이 다 났고
콩카페 음료 느낌이랄까? 진짜 맛있었어요!!
위에 올라간 코코넛칩도 존맛탱이였습니다👍🏻

망코 키위 스무디볼(120,000동/6천 원대)

스무디볼은 망고 스무디 느낌의 요거트? 액에
각종 견과류, 키위, 용과가 토핑 되어 있었고
건강한 유제품의 맛이었어요.
과일도 상큼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맛도 있었고
진짜 베트남 커피를 맛본 것 같은 느낌이고
내부 에어컨도 시원하고 쾌적했어요.

킹콩마트에 쇼핑하러 왔다가
시원한 음료가 생각난다면
방문해서 쉬다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푸꾸옥 코코넛 커피 맛집,
안바카페 솔직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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